2022-11-27(일) - 동네 미용실에 가서 열네번째 이발을 했습니다. (쉼, 신도림점) 그 동안에는 전기 바리깡 (Bariquand, バリカン) 소리에 아주 예민하게 반응을 해서 귀를 막고 잘라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전기 바리깡 (Bariquand, バリカン) 소리에도 그냥 덤덤하게 (왠일^^) 있어서 처음으로 편안~~하게 머리를 자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래주라~~~ㅎㅎ
2022-10-09(일) - 동네 미용실에 가서 열세번째 이발을 했습니다. (이철헤어커커 구일역점) 이발 도중 바닥에 벌레가 기어나왔는데, 우연히도 주변에 다들 벌레를 무서워하는 여자분들만 있는지라, 아무도 어쩌지 못하고 있어서 제가 대신 잡아주었습니다.ㅋㅋ
2022-10-01(토) - 롯데마트 양평점에서 아들이 스스로 물건을 골라 장바구니에 담는 행동을 처음으로 했습니다. 그전까지는 그저 따라 다니기만 했었는데, 갑자기 그래서 좀 당황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뭐 그랬습니다. 아들 스스로 고른 물건은 "제주 삼다수 2L 한병"~
2022-08-21(일) - 동네 미용실에 가서 열두번째 이발을 했습니다. (쉼, 신도림점) 예전에 처음으로 머리를 잘라줬던 스타일리스트 누나가 새롭게 이직한 곳이었는데, 스타일리스트 누나의 얼굴을 기억하고 있었는지, 아들도 좋아라해서 아주 편하게 머리를 잘 잘랐습니다.
2022-07-18(월) - 초등 3학년 여름방학~!!
2022-06-26(일) - 동네 미용실에 가서 열한번째 이발을 했습니다. (이철헤어커커 구일역점) 그래도 한번 와본곳이라 그런지 스타일리스트 누나와의 호흡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2022-06-15(수) - 아파트 1층 현관 입구에 있는 계단은 이제 도움없이도 성큼성큼 내려갈 줄 아네요.
2022-06-09(목) - 이제는 스스로 발목까지 바지 내리기도 곧잘 합니다.
2022-04-25(월) - 스스로 무릎높이까지 바지를 내렸다고 합니다.
2022-04-24(일) - 동네 미용실에 가서 열번째 이발을 했습니다. (이철헤어커커 구일역점) 새로운 곳에 가보았는데, 역시나 적응을 못해서 머리자르는데 고생 좀 했습니다. 스타일리스트 누나랑 친해지려면 몇번을 더 가야할지...^^;;;.
2022-04-21(목) - 스스로 쪼그려 앉아서 신발벗기 성공~
2022-04-06(수) -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전문가용) 결과: 음성 - 구로연세소아과
2022-03-02(수) - 초등 3학년 첫 등교일.
2022-02-27(일) - 동네 미용실에 가서 아홉번째 이발을 했습니다. (이철헤어커커 개봉역점) 그동안 아들 헤어를 담당해주던 스타일리스트 누나는 1월달에 관두셔서, 이번에 새롭게 담당하는 스타일리스트 형이 헤어 손질을 해줬습니다. 우리 아들의 특성을 파악하려면 몇번은 더 방문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2022-01-12(수) - 초등 2학년 겨울방학~!!
2022-01-06(목) - 대전 출장을 마치고 올라오는 길에 천안삼거리 휴게소에 들러 호두과자를 사왔습니다. 팥을 좋아하는 덕분에 별 거부감없이 처음 보는 호두과자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2021-09-04(토) - 동네 미용실에 가서 일곱번째 이발을 했습니다. (이철헤어커커 개봉역점) 스타일리스트 누나가 키 많이 컷다고 칭찬도 해주고...ㅋㅋ My son took a train himself with dad and mom. (1호선 개봉 ⇒ 구일.) 소리에 아주 민감해서 인지 지하철을 탔더니 귀 막고 서서는 안절부절 못하네요.ㅠㅠ
2021-07-2x(xx) - 이젠 바나나도 맛있게(??) 먹기 시작합니다.
2021-07-06(화) - 처음으로 병원에 입원도 해 봅니다. 덩달아서 생애 처음으로 "코로나19 PCR 검사" [음성]도 받았습니다. - 고대구로병원
2021-07-03(토) - 감통치료를 마치고 집으로 가기전에 대기실에 앉아 있는 어머님들에게 먼저 인사를 했는데, 마침 보지못하는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그랬더니 어머님 한분께 다가가서 손짓을 했는데, 느낌상 자기가 인사하면 좀 받아달라고 하는 눈치였습니다.ㅋㅋ 쬐끔 컸나 봅니다.
2021-06-27(일) - 어린이집이나 학교에서는 급식으로 돈가스를 몇번 먹었던 적이 있었지만, 집에서는 오늘 처음 먹어보았습니다. 다행히도 아주 잘 먹네요.^^
2021-06-26(토) - 동네 미용실에 가서 여섯번째 이발을 했습니다. (이철헤어커커 개봉역점)
2021-05-07(금) - 치아 상태 확인. 어금니 포함 여기저기가 벌써 썩기 시작해서 빨리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ㅠㅠ -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2021-04-10(토) - 동네 미용실에 가서 다섯번째 이발을 했습니다. (이철헤어커커 개봉역점) 매번 갈때마다 조금씩 안정이 되어가고 나아지고 있습니다만, 전기 바리깡 (Bariquand, バリカン) 소리에 아주 민감한 건 쉽게 해결이 안 되어서 걱정입니다.
그리고, 오늘 처음으로 아이스크림을 제대로 먹어본 날입니다. 처음엔 먹기 싫다고 거부도 하고 인상도 썼지만, 나중에는 그럭저럭 잘 받아 먹어주었습니다. 먹어본 제품은 백미당(百味堂) 우유소프트 아이스크림. [4,200원 - 맛있어서 비싼건지, 비싸서 맛있는건지...]
2021-04-07(수) - 지금까지는 웃옷을 벗으면 그냥 바닥에 두었는데, 오늘은 스스로 집어서 쇼파위에 올려두었습니다. (웃옷을 엄마에게 주라고 아들에게 시킨것의 결과라는건 비밀...ㅋㅋㅋ)
2021-04-03(토) - 이제는 제법 손바닥을 잘 부딧혀 손뼉을 칩니다.
2021-03-26(금) - 지금까지 집에서 밥을 먹을때면 항상 동일한 의자에 앉도록 해 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처음으로 엄마가 저녁식사를 준비하자 자기가 스스로 일어서서 밥먹을 때 사용하는 의자를 먼저 가리키며 밥먹을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기특하기도 하지...ㅋㅋㅋ)
2021-03-20(토) - 고대구로병원에서 채혈을 했습니다. 엄청 울고불고 난리칠 줄 알았는데, 뭐 좀 울기는 했지만 의외로 의젓하게 잘 뽑았습니다.
2021-03-03(수) - 경기 발생 억제를 위해 "케프라액 Keppra Soln." 복용 시작.
2021-03-02(화) - 초등 2학년 첫 등교일.
2021-02-16(화) - 뇌파검사 실시.
2021-01-23(토) - 촉각 [tactile sense, 觸覺]과 관련된 부분이 좀 좋아졌는지, 갑자기 덮고 자는 담요를 가지고 이리 부비 저리 부비하면서 감촉을 느끼는 놀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2021-01-12(화) - 동네 미용실에 가서 네번째 이발을 했습니다. (이철헤어커커 개봉역점) 매번 갈때마다 조금씩 안정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전기 바리깡 (Bariquand, バリカン) 소리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는건 여전하지만, 그래도 아주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2021-01-09(토) - 그동안은 손 닦을때 별 다른 감흥없이 열심히 손만 닦았는데, 이제는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줄기에 손이 반응을 하면서 약간의 장난도 치기 시작했습니다. 물장난의 느낌을 알아가는듯...
2021-01-07(목) - 전날에 눈이 많이 내려 길이 많이 미끄러웠습니다. 아들과 아내 모두 미끄러질까봐 잔뜩 긴장하면서 걸었다는데, 문득 아들 손을 잡아보니 유아의 느낌이 아니라 소년의 느낌이 물씬 풍기면서 든든한 기분이 들었다고 아내가 얘기를 해주네요. 새해들어 좀 더 컸나봅니다.
2020년
2020-11-24(화) - 아들이 자면서 코를 고는데, 완전 어른처럼 소리를 냅니다. 도대체 뭐가 그렇게 피곤했을까요?? 이렇게 아들 코고는 소리를 제대로 들어본 건 처음이네요...ㅋ
2020-11-14(토) - My son took a train himself with dad and mom. (1호선 개봉 ⇒ 구일.)
2020-10-18(일) - 동네 미용실에 가서 세번째 이발을 했습니다. (이철헤어커커 개봉역점) 매번 갈때마다 조금씩 안정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전기 바리깡 (Bariquand, バリカン) 소리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을 해서 오른쪽 귀 앞부분의 마무리가 아주 조금 어색하긴 하지만, 그래도 보기 괜찮아서 다행입니다.
2020-10-14(수) - 지금까지는 콧물이 나더라도 손으로 그냥 훔쳐내기만 했었는데, 이젠 훌쩍이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했나 봅니다.ㅋㅋ
2020-10-02(금) - 롯데푸드에서 제조 및 판매하는 "빵빠레" 아이스크림을 약간 먹여보았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한입 먹는 순간, 왜 이런걸 먹이냐는 듯한 아들의 찡그린 표정과 함께 더 이상은 먹지를 않았다는 웃픈 현실이.ㅠㅠ
2020-09-21(월) - 오늘부터는 school bus타고 등교를 합니다. 울지도 않고 마스크도 잘 쓰고 갔다고 하네요. 교통비 굳었습니다...ㅋㅋ
2020-08-31(월) - 오늘이 개학이라는데, 실감이 전혀 안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때문에 계속 집돌이네요...
2020-08-26(수) - 언어치료 수업시간에 선생님께 "엄마"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2020-08-03(월) - 학교 몇번이나 가 봤다고 벌써 여름방학을... 8월 31일 개학입니다.
2020-08-01(토) - 동네 미용실에 가서 두번째 이발을 했습니다. (이철헤어커커 개봉역점) 지난번때보다 음악소리가 컷는지 많이 불안해 하긴 했지만, 뽀로로 동영상으로 잘 방어를 했습니다.^^;;; 마지막 전기 바리깡 (Bariquand, バリカン) 단계에서도 귀를 막는 방법으로 어느정도는 문제없이 잘 넘어갔습니다.
2020-07-02(목) - 우측 아래 앞니 측절치 유치(乳齒:젖니) 1개 발치 -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통합치과진료센터 // 코로나-19 사태로 갑작스레 헤어지게 된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선생님들과 만나 안녕인사 드리고, 아이가 사용하던 짐도 찾아왔습니다. (아이보고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좋아라 해주시는 선생님들을 보니 뭉클한 마음이...^^;;;)
2020-06-17(수) - 드디어 첫 등교를 하였습니다. 첫번째 날인 만큼, 제가 직접 학교까지 태워다 주었습니다. 처음이라 낮설었는지 엄마랑 헤어질때 쫌 울었다는...
2020-05-11(월) - 등교일이 또다시 4월27일로 연기되었습니다...
2020-05-09(토) - 좌측 아래 앞니 측절치 유치(乳齒:젖니) 1개 발치. 아침에 목욕 시키던 중 엄마가 직접 뽑아 주었습니다~
2020-04-30(목) - 불기 2564년 부처님오신날에 동네 미용실에 가서 이발을 했습니다. (이철헤어커커 개봉역점) 난생 처음 왔음에도 그동안 할머니의 가위소리가 귀에 익었었는지, 큰 말썽없이 잘 잘랐습니다. 물론 마지막 전기 바리깡 (Bariquand, バリカン) 소리에는 기겁을 하면서 난리를 쳐서 쫌 고생을 하긴했습니다만... 다음번에는 꼭 가위만 사용해 달라고 신신당부를 해야겠습니다.
2020-04-07(화) - 그동안 코로나19로 임시 휴업중이었던 재활병원이 이번주부터 다시 영업을 재개하여, 오늘부터 다시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2020-04-03(금) - 프라이드 치킨을 잘게 쪼개서 줘 봤는데, 처음 먹어보는데도 거부감없이 잘 먹네요~ 역시 치느님은 만고의 진리...ㅋㅋ
2020-04-02(목) - 지인으로부터 얻은 파운드 케이크를 먹여보았습니다. 처음 한번은 안 먹는다고 빼더니 두번째부터는 냅다 받아먹네요...^^ㅋ
2020-03-31(화) - 입학식이 또다시 4월20일로 연기되었습니다... 그나마도 온라인 개학 및 수업이니, 실제 등교는 언제나 하게 될는지 알 수가 없네요.
2020-03-29(일) - 평소에 미니약과를 잘게 잘라서 접시에 담아주면, 혼자서 허겁지겁 엄청 줒어먹습니다. 혹시나 싶어 같은 접시에 다른 과자를 함께 줘 보았는데... 과자만 골라서 밥상위에 버리고, 약과만 챙겨서 먹네요.^^;;;
2020-03-17(화) - 입학식이 또다시 4월6일로 연기되었습니다...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살다가 이런걸 다 고민하게 될 줄이야...^^;;;
2020-03-04(수) - Google 계정을 만들었습니다.
2020-03-02(월) - 원래 오늘이 입학식인데, 23일로 연기되었습니다... 이게 모두 코로나-19 덕분~ㅠㅠ
2020-02-20(목) - Daycare Center graduation ceremony and completion ceremony. (22nd)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코로나19, COVID-19 (Coronavirus disease 2019)) 때문에 학무보는 참석못하고 아이들 끼리만 모여서 진행. (생애 첫 졸업식을 이렇게...ㅜㅜ)
2020-02-18(화) - 엄마가 잘게 썰어준 사과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2020-02-13(목) - 엄마가 건네주는 제주도産 보리빵을 먹기 시작했다는...ㅋ
2020-01-14(화) - 말하는 똘똘이 인형이 "배고파요~" 이러면 지금까지는 요구르트만 줄창 먹이는 시늉을 했었는데, 이제는 바나나 모형도 가져다 준다네요...
2020-01-06(월) - 이제는 키가 좀 자라서 손을 뻗치면 거실 전등 스위치가 손에 닿아요. 손가락 끝에 힘을 주는 방법을 터득했는지 오늘부터 전등을 직접 끄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중독되어 자주 버튼 누르고 터치하는게 많은 도움이 되었던 듯...^^;;;) 전등 켜는건 전혀 관심이 없고, 그져 불 끄기만 좋아라 합니다.
2020-01-04(토) - 지난 몇년동안 엄마가 "어부바"를 알려줬지만 효과가 전혀없었는데, 갑자기 이말을 알아듣기 시작했다네요. 그리고 좋아하기까지...ㅋ
2016-10-01(토) - My son likes to receive kisses. (뽀뽀 받는것만 좋아해요.)
2016-09-15(목) - It finally began to 잼잼이.
2016-09-05(월) - "아웁빠~"라고 천천히 어눌하게 말한것 같은데... ^^;
2016-06-28(화) - Start to say words such as "우유, 뭐야" incompletely.
2016-06-22(수) - Go out on the balcony through the door sill by walking. Go down a step by oneself at the balcony. (하지만 다른 둔턱은 잘 못 내려가는 황당함이...^^;)
2016-01-10(일) - Go up over the dining table.
2015년
2015-11-28(토) - Cross the door sill by walk.
2015-11-xx(xx) - Begin to running with loose pose.
2015-09-27(일) - Stand up by himself and then walking upright. (태어난지 1003일째, 2돐8개월째)
2015-07-xx(xx) - "엄마"라고 얘기를 했다고 아이 엄마가 주장합니다.
2015-03-22(일) - Take his first step.
2014년
2014-09-02(화) - Incomplete lissencephaly. (Diffuse thick cerebral cortex and smooth brain sulcus in both frontal, high parietal lobes, and insular cortex.) - 고대구로병원, 소아청소년과